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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시즌 2 아라문의 검이 토, 일밤 9시 20분 tvN 토일 드라마 3,4회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2 회에서 아고 연합군의 이나이신기 은섬과 아스달의 정벌군 총 군장 사야의 배냇벗 전쟁을 그리면서, 아스달에서는 최고의 권력자인 타곤 왕과 대제관 탄야, 왕후 태알하의 정치적 대립의 시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라문의 검 3, 4회 관전포인트를 짚어 보면서 8년 만에 재회한 은섬과 탄야 이준기 분과 신세경 분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엿보겠습니다.
1, 2회 줄거리 하이라이트 보기
지난 1,2회에서는 아고족을 통일한 재림 이나이신기가 된 은섬이 타곤이 이끄는 아스달과 의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동맹을 선언한 바토족이 은섬을 배신하려 하고 이걸 눈치챈 은섬이 순식간에 제압하고 바토족과 아스달 병사를 따돌리고 도주를 합니다. 그런 이나이신기 은섬의 얼굴을 보게 된 사야와 백성들의 추앙을 받는 대제관이 된 탄야, 그녀는 자신의 사람들과 타곤왕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그런 와중에 은섬도 그리워합니다. 타곤왕이 후계를 정하지 않아 아록왕이 암살시도를 받게 되고, 아라문으로 돌아온 사야는 탄야에게 은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3,4회 관전 포인트
아스달의 최고 권력자 장동건 - 김옥빈 (타곤왕 - 태알하)에게 닥친 위기
아스달 최고의 권력을 가졌지만 이들에게 시간을 지체할 수 없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 일로 인해 틀 경계를 하며 날을 세우던 타곤과 태알하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고 또한 힘을 합쳐야 하는 순간을 맞닥뜨립니다.
위기의 상황이 닥치자 누구보다 강해지는 타곤과 태알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어떤 카타르 시스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준기 - 신세경(은섬 - 탄야) 드디어 8년 만에 재회
이번 3회에서는 은섬과 탄야의 재회가 예고되었습니다. 와한 사람들이 아스달의 노예로 팔려간 후 8년이 지난 뒤 두 사람은 가각 아고연합의 이나이신기와 아스달의 대제관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요, 은섬과 탄야 모두 긴긴 세월 우여곡절을 겪어 오면서 강인해졌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한결같아 어떤 상황에서 둘의 재회가 이루어질지 감격의 순간이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외면할 수 도 저버려서도 안 되는 사명
은섬에게 새로운 사명이 오게 되는데, 이 사명은 은섬은 물론이고 아스달의 근간을 뒤흔들 만큼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예기치 못한 혼란에 빠질 것이란 예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천부인에 대한 예언( 세상을 울릴 방울, 세상을 벨 칼, 세상을 비출 거울, 이 셋이 세상을 끝낼 것이라는 예언)을 알지 못하고 있는데, 자신에게 내려져 있는 예언은 물론이고 반드시 직면해야만 하는 사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번 3,4회는 타곤과 태알하에게 닥칠 절대적 위기와 모두가 기다려온 은섬과 탄야의 재회순간, 그리고 은섬앞에 떨어진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사명까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봅니다.
아라문의 검 제작진과 다시 보기
- 극본 : 김영현 , 박상연
- 연출 : 김광식
- 기획 :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KPJ
아라문의 검은 지난 아스달연대기의 국내 흥행 실패로 넷플릭스에서는 방영을 하지 않고, tvN과 티빙과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